[6.2 지방선거 D-8] 노풍,북풍이 큰 변수
김봉화 | 입력 : 2010/05/24 [10:06]
6.2 지방선거를 8일 앞두고 정치권이 이른바 노풍과 북풍이 변수로 부상 하면서 여야가 촉각을 내세우며 신중한 행보속에 여야는 득실계산과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있다. 민주당은 현정권의 안보무능과 노풍 확산으로 북풍에 대응하며 또한 노풍이 지방선거 필승 전략인 정권 심판론에 불을 지필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열기확산에 최선을 다 한다는 전략으로 지도부가 총 출동해 추모열기를 확산 시키고 있다. 한편 한나라당도 천안함 사태 특별대책위(위원장 이윤성)를 여는 등에 발 빠른 행보를 하고있다.한나라당은 천안함 사태를 계기로 민주당을 연일 공격하며 민주당을 북한 비호세력으로 규정 하는등 북풍에 대한 속도를 내고있다. 이른바 노풍과 북풍의 득실이 정치권의 변수로 엇갈리는 가운데 과연 여야 가운데 어느쪽이 바람몰이를 할지가 이번 선거의 승패를 가름할 최고에 변수로 작용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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