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청도경찰서는. 4월 30일 00:30경 청도군 화양읍 소재 피의자 정 모씨(51세)의 집에서 피해자 정 모씨(49세)를 살해한 피의자를 같은 날 00:45경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피의자와 피해자는 고향 선후배 사이로, 피의자의 집에서 화투로 도박을 한 다음 시비로 다투다가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동기 등을 수사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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