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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장, 해맞이 안전사고 대비 연안해역 사전점검

철저한 안전관리로 동해안을 찾는 해맞이 방문객의 안전사고 예방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2/12/30 [16:24]

동해해경청장, 해맞이 안전사고 대비 연안해역 사전점검

철저한 안전관리로 동해안을 찾는 해맞이 방문객의 안전사고 예방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2/12/30 [16:24]

 사진 / 해맞이 안전사고 대비 사전점검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장인식)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30일 동해안 연안해역을 사전 점검했다.

 

장 청장은 이날 해맞이 행사장 주변 해안 안전 취약개소를 점검하기 위해 경포해변과 정동진해변을 방문 후 강릉파출소를 방문해 해맞이 당일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동해해경청은 계묘년 해맞이를 위해 대규모 인파가 동해안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지난 22일 해맞이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은 파출소 인력 증원 배치, 해맞이 명소 인근해역 경비함정 근접관리, 대국민 안전의식 개선 홍보활동 강화 등이다.

또한, 지자체·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적재적소에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장인식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해맞이 행사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관과 관리요원의 지시와 통제에 잘 따라 달라, “절벽 등 추락 위험성이 있는 장소에서의 해맞이는 피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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