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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 라일 크로커다일'화려한 OST 라인업 화제!

이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2/27 [19:56]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화려한 OST 라인업 화제!

이소영 기자 | 입력 : 2022/12/27 [19:56]

 

 

<알라딘>, <라라랜드>, <위대한 쇼맨> 등 수많은 명곡들을 탄생시키며 최고의 음악 제작진으로 자리매김한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 음악감독이 참여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영화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이 화려한 OST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중독성 강한 메들리의 메인 곡 ‘Top of the World’는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 작곡한 곡으로 숀 멘데스가 직접 노래에 참여했다. 라일(숀 멘데스)이 조쉬(윈슬로우 페글리)에게 뉴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삽입된 이번 곡은 마법 같은 도시에 대한 곡이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곡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Rip Up the Recipe’는 극 중 프림 부인 역을 맡은 콘스탄스 우와 숀 멘데스가 함께 불렀다. 프림 부인의 캐릭터가 변화하는 순간을 기록한 곡으로 불안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선물 같은 곡이라고 전해 눈길을 끈다. 이어 20세기 대중음악계의 영향을 끼친 미국 음악가이자 프로듀서 스티비 원더가 부른 ‘Sir Duke’와 세계적인 팝 가수 엘튼 존이 부른 ‘Crocodile Rock’도 OST로 작품 속에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기대케 만든다. 마지막으로 엔딩 곡에 삽입된 ‘Heartbeat’은 숀 멘데스가 직접 쓴 창작곡으로 ‘자신의 마음속에 있던 빛과 사랑의 노래’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 영화에 완벽하게 맞는 노래라고도 전한바 영화가 끝난 후까지 이어질 여운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 은 메인 곡인 ‘Top of the World’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는 ‘뮤직 하이라이트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영상에는 라일 역의 숀 멘데스가 기타를 치며 음악을 부르는 모습과 함께 쇼맨 헥터 P. 발렌티와 어린 라일이 가까워지는 모습, 쇼맨 헥터가 프림 가족에게 마술을 보여주는 모습, 브로드웨이 옥상에서 노래를 부르는 라일의 모습까지 미리 만나볼 수 있어 스크린에 담길 작품을 더욱 기대케 만든다. 

 

 

 

세상을 뒤흔들 화려한 OST 라인업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인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은 오는 1월 18일(수)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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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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