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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디플 보는 이유" 몰아치는 전개와 열연에 관심 집중! 승계전쟁의 다음 단계는? '재벌집 막내아들'

차근차근 순양 계열사를 손에 쥔 송중기! BUT 목표 바로 앞에서 닥쳐온 위기?!

이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2/18 [13:08]

"내가 디플 보는 이유" 몰아치는 전개와 열연에 관심 집중! 승계전쟁의 다음 단계는? '재벌집 막내아들'

차근차근 순양 계열사를 손에 쥔 송중기! BUT 목표 바로 앞에서 닥쳐온 위기?!

이소영 기자 | 입력 : 2022/12/18 [13:08]

지난주 디즈니+에서 공개된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치밀한 전략으로 ‘진화영’(김신록)과 ‘진동기’(조한철)의 순양백화점과 순양증권을 손에 넣은 ‘진도준’(송중기)의 거침없는 행보가 그려졌다. 무서울 것 하나 없다는 듯이 피를 나눈 가족마저도 냉정히 끌어내리는 모습에 ‘진양철’(이성민)은 ‘진도준’이 자신과 닮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진양철’은 승계작업의 사령탑인 순양금융지주회사의 사장 자리를 맡기며 ‘진도준’을 후계자로 공고히 하려 했다. 하지만 그 순간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진도준’은 그 배후로 장손 ‘진성준’(김남희)을 의심했다. 자신이 사랑해 마지않던 장손이 사고를 일으켰다는 충격적인 사실에 ‘진양철’은 갑작스럽게 섬망 증세가 발현돼 ‘진도준’을 알아보지 못하며 모두를 경악에 빠뜨려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무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진도준’과 나머지 순양 사람들의 대립, ‘진양철’의 운명 등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반전을 선보이고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에 디즈니+ 구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플 구독해서 <재벌집 막내아들> 봤다”(네이버_je****), “재벌집 내가 디플 보는 이유”(유튜브_나*), “디즈니+ 일 잘하네. 송중기는 못 참지 ㅋㅋㅋ”(유튜브_지*) 등 디즈니+를 통해서 스트리밍되는 <재벌집 막내아들>을 향한 뜨거운 반응부터 “<재벌집 막내아들> 이성민 <형사록>이랑 같이 봤는데 도저히 같은 인물이라고 매칭이 안 됨. 연기 레전드다”(디시인사이드), “디플 재벌집 다음 이야기 상상도 안 가요 진심 핵궁금 빨리 금욜 왔으면”(인스타그램_li****) 등 배우들의 한계 없는 열연과 몰입감을 높이는 전개에 대해서도 호평을 보내오고 있다.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12화는 바로 오늘(16일) 공개되며, 매주 금, 토, 일 23시 50분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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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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