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애영)는 오는 9일 지역 여성들의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금화소재(대표 오석한)를 구인업체로 선정해 지역 여성들의 사회 참여를 도울 계획이다.

㈜금화소재는 플라스틱 창호 제조업체로서 이날 구인구직을 통해 생산직 1명, 품질검사직 1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면접기회를 마련하고 기업체에는 신속한 고용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오늘 만남으로 지역여성들이 용기를 얻고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진행할 직업훈련, 취업프로그램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구인처, 구직자, 취업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 및 전화상담(☏845-1991) 또는 방문상담(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