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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리한나, 6년만의 새 싱글 'Rift me up' 공개

이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0/28 [19:57]

팝스타 리한나, 6년만의 새 싱글 'Rift me up' 공개

이소영 기자 | 입력 : 2022/10/28 [19:57]

 

▲   '블랙팬서:와칸다포에버' 포스터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가 새 싱글 ‘리프트 미 업’(Lift Me Up)을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새 싱글을 발표하는 것은 정규 8집 ‘안티’ 이후 6년 만이다.

 

이 노래는 췌장암 투병 중에 영화 촬영을 해내면서 2020년 세상을 떠난 마블 영화 시리즈 ‘블랙 팬서’의 채드윅 보즈먼을 추모하는 내용으로 후속작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앨범에 수록된다.  영화는 국내에서 11월 9일 개봉이나 현재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OST 앨범은 리한나의 싱글 외에는 전혀 알려진 점이 없다. 91회 아카데미 음악상에 빛나는 2018년작 '블랙팬서'의 후속  작품으로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는 4일이 되어야 해갈될 듯하다.

 

싱글 작업에는 리한나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연출을 맡은 라이언 쿠글러가 함께 했다. 이 속편은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한다. 해저 등으로 넓혀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액션, 어떤 마블 작품에서도 볼 수 없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줄 것이란 기대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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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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