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양식장에서 현금 90만원을 훔친 피의자 김모씨(44세)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과 3범인 김 씨는 친지가 운영하는 김 양식장에서 일하던 중 피해자가 양식장 일을 하기 위해 잠시 집을 비운 틈을 타 현금 9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여죄를 수사 중이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를 강력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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