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을 간직한 연리지의 공주 ‘아야’로 첫 더빙에 도전한 백아연!가창력부터 연기력까지 다재다능 매력 백아연!독보적인 음색으로 전하는 환상적인 하모니! ‘아야 공주’로 완벽 변신! 이렇듯 음악,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을 펼쳐온 백아연이 <프린세스 아야>를 통해 첫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해 장르를 불문한 다재다능 매력을 선보인다. 자신의 왕국인 연리지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인하고 진취적인 캐릭터 ‘아야’ 역을 맡은 백아연은 “스스로에 대한 책임이 큰 ‘아야 공주’의 목소리를 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감정을 밝게 끌어올려 씩씩하고 당찬 모습을 많이 표현하고자 했다”라고 전했고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상처를 갖고 있는 어른들까지 ‘아야 공주’에게 위로를 받았으면 한다”라며 영화가 담고 있는 따뜻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연출을 맡은 이성강 감독 역시 “노래와 연기의 감정선을 맞추는 것이 전문 성우들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이를 잘 소화해내 놀라웠다”라고 말하며 첫 더빙임에도 훌륭하게 역할을 소화해낸 백아연에 대한 깊은 신뢰를 표했다. 특히 솔로 3곡뿐만 아니라 인기 아이돌 그룹 갓세븐의 멤버이자 배우로 자리 잡은 박진영과 함께 듀엣 3곡을 완벽한 하모니로 소화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지고 태어난 ‘아야 공주’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바리 왕자’의 환상적인 사랑과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 <프린세스 아야>는 <천년여우 여우비><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을 연출한 비주얼 아티스트 이성강 감독과 <돼지의 왕><부산행>[지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만능 스토리텔러 연상호 감독의 두 번째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초 Full ScreenX로 제작돼 한국 애니메이션계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호평을 얻은 이번 작품은 압도적인 현장감을 구현하며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전할 전망이다. 첫 더빙에 도전한 백아연, 박진영의 환상의 하모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22 최고의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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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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