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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2/04/26 [16:22]

인천 동구,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2/04/26 [16:22]
2022년 동구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상식(사진제공=동구청)
2022년 동구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상식(사진제공=동구청)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25일 2022년 동구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은 구정 업무를 추진하며 모범이 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여, 조직 내에 적극행정 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 부서에서 총 41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신청하였으며, 
사전검토와 심사를 거쳐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심사위원들의 심사와 주민·직원 설문조사 결과를 더해 순위를 결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자원순환가게 운영을 통한 자원 재활용률 UP’(최우수) △‘방치된 철도 유휴부지, 마을을 잇는 소통의 장소로!’(우수) △‘어르신이 행복하고 구민이 만족하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우수) △‘방치된 철도부지 하부공간 활용을 통한 도깨비시장 확대 운영으로 지역 관광명소화’(장려), △‘상충되는 이해관계 해결을 통한 구민 생활 환경 개선 및 관광자원 확보 도모’(장려), △‘공동소유 토지를 공유자 각자의 단독 소유로 민원 해결’(장려)이다.

구는 선정된 6개의 사례에 대하여 부서 포상금을 수여하고, 우수사례 담당자는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추천된다.

신순호 부구청장은“작년보다 많은 사례들이 신청되어 직원들의 적극행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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