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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연락두절 30대 선원 수중수색 중 발견 인양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2/04/21 [17:06]

태안해경, 연락두절 30대 선원 수중수색 중 발견 인양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2/04/21 [17:06]
▲사진 태안해양경찰서 구조대원이 수중 수색 작업을 실시 하고 있다./사진제공=태안해양경찰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211320분경 태안군 신진항에 정박 중인 어선에서 하선 후 연락이 두절된 30대 선원 A(, 37)를 신진항내 수중 수색 중 발견했다고 밝혔다.

오늘 12시경 어제 저녁 선원이 하선 후 귀가하지 않는 다는 선장의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신진파출소, 해경구조대, 소방서와 해·육상 합동 수색을 실시 했으며, 1320분경 A씨가 승선했던 어선 주변을 수중수색을 하던 해경 구조대가 A씨를 발견, 인양하여 태안의료원으로 이송하였다.

현재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은 태안해경에서 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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