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상주경찰서는, 2012년 12월 13일 01:00∼03:40경 사이 상주시 남성동 소재 某 금은방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용의자는 금은방 뒷문을 손괴하고 침입하여 진열장에 보관중인 귀금속 200여점 1억원 상당(피해자 진술)의 귀금속을 절취하여 도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12월 13일 07:30경 출근한 피해자 김 모씨(73세)가 도난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규모를 확인하는 한편 동일수법 전과자를 대상으로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 / 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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