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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항 아라뱃길의 갈매기 새우깡은 최고의 간식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2/04/16 [18:11]

경인항 아라뱃길의 갈매기 새우깡은 최고의 간식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2/04/16 [18:11]
휴일인 16일 오후 인천광역시 서구 경인항 아라뱃길에 어린 아이들이 갈매기들에게 새우깡을 던져주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휴일인 16일 오후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항 아라뱃길 선착장에 어린 아이들이 새우깡을 던지며 갈매기를 불러 모으고 있다.갈매기는 새우깡을 받아 먹기위해 힘찬 날개짓을 하며 아이들 주위로 몰려들고 있다.

이날 경인항은 가족 단위의 인파가 많이 보이며 그동안 코로나 19 로 움추려 있던 답답함을 털어내는 자유로움이 보이는 듯 했다.경인항은 석양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며 아라뱃길은 서해와 한강을 잇는 뱃길이다.

서울,행주대교를 지난 한강이 경기,김포시를 지나 인천 계양을 걸쳐 이곳 경인항인 서해로 흐르는 아라뱃길 경인항은 정서진으로 불리우며 석양과 노을이 멋져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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