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핑크색 자목련 파란 하늘을 수놓다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2/04/06 [16:58]

핑크색 자목련 파란 하늘을 수놓다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2/04/06 [16:58]
봄기운이 완연한 6일 오후 핑크색의 자목련이 고고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봄소식을 전하는 꽃들이 저마다 피어나는 가운데 핑크색의 고운 자태를 품은 자목련도 이에 질세라 활짝 피어나 파란 하늘을 핑크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4월초 잎보다 꽃이 먼저 피어나는 목련은 하얀 목련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자목련은 자주색으로 피어나 더 화려한 모습을 선사해 준다.

꽃잎의 겉면이 연한 홍색빛을 띤 자주색이고 안쪽이 흰색으로 정원수로 심으며 원산지는 중국이다.목련을 시작으로 벛꽃 등 본격적인 봄꽃이 피어나게 된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