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에서 보이스피싱 일당에 속아 1억원이 넘는 금액을 사기당한 A씨(남,40대)가 신병을 비관 본인 차량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경찰이 수사중이다. 5일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1계는 가담자 2명을 검거하고, 나머지 가담자도 추적중에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 A씨는 지난 2월 25일 낮 부산 영도구의 한 도로에 세워진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세부내용은 수사 진행중으로 알려 줄 수 없음을 양해바란다고 전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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