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4월 1일 09:59분경 충남 태안군 모항항 인근 신도 남서방 3.84해리 해상에서 A호(15톤, 근해연승, 신안군선적)가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태안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해경구조대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현재 화재 선박 대상 소화 활동을 실시 중에 있다. 현재 A호 승선원 총6명은 B호에 편승하여 같은 선단인 C호로 다시 편승 후 모항항으로 안전하게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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