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7시경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 68.3km(성주군 용암면 선송리 소재)고령 4터널 내 지점에서 마산에서 김천방면으로 운행중인 경남XX바 XX호 츄레라 화물차량, 운전자 송 모씨(35세)가 차량고장으로 2차로에 정차해있던 부산XX사 XX호 츄레라 화물차량, 운전자 권 모씨(47세)차량 후미부분을 그대로 추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하여, 부산XX사 XX호 츄레라 화물차량이 전소되고, 운전자 권 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경남XX바 XX호 츄레라 화물차량, 운전자 송 모씨(35세 부산 남구)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터널 내 사고차량 견인작업으로 인해 사고시점부터 오전 10:45분경 까지 고령분기점에서 사고지점 방향(중부내륙 상행선)이 완전 차단됐다고 밝혔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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