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물·의류 산업을 위한 혁신적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이룬 혁신을 통해 현대 소비자가 원하는 지속 가능성 및 기능성의 이점을 모두 제공함으로써 의류 업계에 변혁이 일어나고 있는데 여름철은 편안함을 보장하는 신축성 및 시원한 착용감과 지속되는 형태 유지력을 결합한 차별화한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고 겨울철은 따뜻함을 유지해주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 이런 트랜드에 맞춰 개발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가격, 기능성, 디자인까지 고려해 제품을 구매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한여름의 제품을 겨냥한 하루종일 형태를 유지해주는 · 올데이 컴포트(all-day comfort): 착용자의 신체 활동에 맞춰 하루 종일 형태유지 · 쿨링 컴포트(cooling comfort): 착용자의 신체를 시원하고 건조한 상태로 유지등을 해주는 제품 ’라이크라 듀얼 컴포트’가 주목받는 이유다. 

라이크라 듀얼 컴포트 기술은 견고한 기능과 체형을 살려주는 우아한 감각을 결합한 ’뉴 유틸리티(new utility)’ 트렌드에 맞춘 완벽한 솔루션이며, 워크레저(workleisure) 또는 아웃레저(outleisure) 등 다양한 스타일이 혼합된 의류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설계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우리는 하루 종일 지속되는 우수한 착용감에 더해 캐주얼하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포용하는 자유를 줄 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섬유로 제작한 활용도 높은 의류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처럼 활용도 높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섬유는 소비자가 다양한 업무에 몰입하다가도 곧바로 일상 생활이나 공원 산책도 할 수 있게 해준다. 뉴 유틸리티라는 용어는 환경 영향이 적은 소재로 일상적인 실용성과 도시적인 우아한 감각을 결합한 경량 의류를 정의하는 유행어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품을 출시한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의류와 개인 생활용품 산업용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생산하고 혁신을 도모한다.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본사가 있는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 전문성 및 독보적 마케팅 지원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회사는 유수의 소비자 브랜드와 사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에는 라이크라(LYCRA®), 라이크라 하이핏(LYCRA HyFit®), LYCRA® T400®, 쿨맥스(COOLMAX®), 서모라이트(THERMOLITE®), 엘라스판(ELASPAN®), 서플렉스(SUPPLEX®), 택텔(TACTEL®) 등이 있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라는 이름은 새로운 것이지만 그 유산은 본래의 스판덱스 방적사인 라이크라(LYCRA®) 섬유가 발명된 195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현재 편안하고 오래 이어지는 성능이 필요한 고객의 수요에 부응하도록 설계한 독자적인 혁신 제품을 개발해 고객 제품에 가치를 더해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