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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희태·정다은·구성환, 따뜻한 하루 설 맞이 소외이웃 떡국 나눔행사 봉사: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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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희태·정다은·구성환, 따뜻한 하루 설 맞이 소외이웃 떡국 나눔행사 봉사

-따뜻한 하루, 양천구자원봉사센터·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소외이웃 위한 떡만두 나눔 행사 개최

전용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2/01 [09:31]

배우 정희태·정다은·구성환, 따뜻한 하루 설 맞이 소외이웃 떡국 나눔행사 봉사

-따뜻한 하루, 양천구자원봉사센터·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소외이웃 위한 떡만두 나눔 행사 개최

전용현 기자 | 입력 : 2022/02/01 [09:31]
왼쪽부터 배우 정다은, 구성환, 정희태가 사랑의 떡만두 나눔 행사
왼쪽부터 배우 정다은, 구성환, 정희태가 사랑의 떡만두 나눔 행사

따뜻한 하루가 양천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만두 행사를 진행했는데 이날 배우 정희태, 정다은은 지난해 따뜻한 하루 나눔 지기로 위촉된 후 새해 첫 나눔 행사로 개최 됐다고 단체는 전했다. 

떡만두 나눔 행사는 다사랑교회에서 진행됐고, 양천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모집된 봉사자들과 따뜻한 하루 스태프가 참여했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정희태, 정다은, 구성환이 동참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봉사자들은 철저히 방역 수칙을 지키며 봉사에 임했으며, 정성스럽게 빚은 만두 4400알을 양천구, 구로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95가정에 오색떡국떡, 사골곰탕과 함께 소중히 전달했다.
정희태는 “우리 부모님이 드신다는 생각으로 정성스럽게 만두를 빚었다”며 “오늘 나눔을 통해 조금은 더 따뜻한 설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다은은 “따뜻한 하루 나눔 지기로서 새해 첫 나눔 행사에 참여했는데,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이행사를 주관한 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은 NGO 단체다. 많은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벼랑 끝에 있는 국내와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매일 한 통의 감동 편지로 많은 분의 마음을 위로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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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포털 지원센터 대표
내외신문 광주전남 본부장
월간 기후변화 기자
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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