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7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전달식이 연달아 개최되며 매서운 날씨를 따뜻하게 녹였다.

당진종합병원에서는 이훈용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해 1000만 원을, 당진시산림조합에서는 김기만 조합장 등이 참석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에서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는 이번 달 31일까지 계속되며, 성금 참여 등의 문의는 당진시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 (☎041-350-3660, 3664) 및 당진시복지재단(☎041-360-300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