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기후변화에 대한 새로운 가설:내외신문
로고

기후변화에 대한 새로운 가설

기후변화 탄소배출보다 해양쓰레기가 주범일 수 있다!

전태수 기자 | 기사입력 2021/12/13 [14:27]

기후변화에 대한 새로운 가설

기후변화 탄소배출보다 해양쓰레기가 주범일 수 있다!

전태수 기자 | 입력 : 2021/12/13 [14:27]

1.인류가 만든 최대의 인공조형물 거대쓰레기섬

전태수 내외신문 대표기자
전태수 내외신문 대표기자

 

하와이 북동쪽으로 1600km 지점의 쓰레기섬과 일본과 하와이 사이의 쓰레기섬 남한의 16배 규모의 쓰레기섬

 

2. 여기서 쓰레기섬의 문제는 미세플라스틱과 바다생물들의 문제에 국한된게 아니라는 것인데

 

3.피해는 주변 지역에서 잡힌 어류를 조사한 결과 35%의 물고기 뱃속에 미세 플라스틱이 있음을 확인했고 수많은 바다생물들의 몸속에 나오는 플라스틱등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4. 그러나 더 큰 영향은 아무래도 기후변화 인거 같다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산소를 발생하는것은 바다의 미세조류이다. 이런 미세조류는 태양으로 부터 오는 열에너지를 통해 광합성을 하는데 대부분 바다의 표피층 3m 이내의 태양에너지가 지구의 대기 전체의 열과 맞먹는 열애너지를 가지고 있어서 수많은 조류들의 활동이 왕성한 곳이다.. 그런 곳이 한반도 16배이상 제대로 된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데 주목해야 한다.

 

5.이런 해양 쓰레기는 물의순환과 공기의 순환을 통해 지구 전체의 순환이 발생을 저해하는 원인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지구의 여러가지 자전과 공전을 통한 순환체계를 혼란시킨다고 볼 수 있다.

 

7.첫번째 혼란은 제트기류로 쓰레기 섬 주변 가열 된 공기와 쓰레기섬 지역간의 온도차이로 인해 바람에도 영향을 미쳐 제트기류에도 영향을 미칠것이고 엘리뇨 현상과 바다 수온에도 영항을 미칠것이다.

 

즉 기류와 해류에 영향을 줘서 미국의 텍사스 한파, 여름철 시베리아 고온현상까지 오는 것은 탄소배출도 영향을 줬을 것이지만 바다(표피층)의 지역별 온도 변화가 좀 더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8.태평양 쓰레기 섬은 쿠로시오 해류(Kuroshio), 북태평양 해류( North Pacific Current), 캘리포니아 해류(California Current), 북적도 해류 (North Equatorial Current) 가 원형으로 순환하는 환류 안쪽에 만들어 지는데, 이곳은 물의흐름이 거의 없다 물의흐름이 없는 곳에 온도의 차이가 있다는 가정을 해보면 그것도 한반도 16배의 크기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탄소배출보다는 이쓰레기섬이 기후변화의 주된 원인이 아닐까  하는 가설을 해본다.

이 기사 좋아요
기자 사진
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장
월간기후변화 발행인
내외신문 대표 기자
페이스북 주소: https://www.facebook.com/chuntesu/
인스타그램주소: https://www.instagram.com/chuntesu201/
트위터 주소: https://twitter.com/innogreenor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