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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군수사령관 박양동 중장 취임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6/03 [18:24]

육군 군수사령관 박양동 중장 취임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1/06/03 [18:2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육군군수사령부는 3일 오후, 사령부 대강당에서 남영신 육군 참모총장 주관으로 제38·39대 군수사령관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인접 부대 지휘관 및 지역 기관장 등 외부 인사 초청 없이 부대 관계자 필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제39대 군수사령관으로 취임한 박양동 중장(56세, 학군 26기)은 수도방위사령부 참모장, 제39보병사단장, 합참 군사지원본부 민군작전부장, 제6군단장 등을 역임했다.

박양동 사령관은 이날 취임사에서 “빈틈없는 전군 군수지원 및 미래 군수혁신 과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육군을 선도하고, 사람이 최고가 되는 병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임한 황대일 중장은 육군 참모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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