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한국청소년연맹, ‘21세기 청소년수련시설의 역할과 비전’ 주제 포럼 개최:내외신문
로고

한국청소년연맹, ‘21세기 청소년수련시설의 역할과 비전’ 주제 포럼 개최

김래진 | 기사입력 2012/10/05 [23:39]

한국청소년연맹, ‘21세기 청소년수련시설의 역할과 비전’ 주제 포럼 개최

김래진 | 입력 : 2012/10/05 [23:39]


5일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은 10월 5일 서울특별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을 비롯한 서울소재 8개 수련시설 청소년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연맹 강당에서 수련시설 중간관리자 OPEN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인구감소 등 다양한 지역사회의 변화 속에 청소년의 체험활동과 올바른 인성교육을 통한 건전 청소년 육성의 중요성이 강조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청소년연맹이 지자체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수련시설의 미래지향적 전략과 운영방향을 설정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서울시 송파구청 노인청소년과 이춘복 과장의 “청소년수련시설의 발전방향”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된 포럼은 한국청소년연맹이 운영 중인 서울지역 수련시설 부장단으로 구성된 중간관리자로부터 “21세기 청소년 수련시설의 역할과 비전”에 대한 주제 발표와 현장토론으로 구성되었다.

본 포럼의 참가 수련시설은 ▶ 서울특별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 서울특별시립금천청소년쉼터 ▶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 서울특별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 ▶ 서울특별시립하이서울유스호스텔 ▶ 서울특별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 ▶ 서울특별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 구립송파청소년수련관 8개 기관으로 이루어졌다.

각 기관은 이번 포럼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며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 지역사회에서 각각의 수련시설이 특화된 비전을 가지고 역할을 해나가기로 하였다.

한국청소년연맹 양철승 사무총장은 “연맹이 지역사회 청소년수련시설을 위해 어떤 방향을 제시할 지와 기관별로 이떤 비전을 가지고 역할을 해야될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이러한 포럼 및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각 기관들뿐만 아니라 타 수련시설과의 교류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특성화 및 융합화 된 수련시설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선구자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의 건전 청소년 육성의 발전과 혁신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한국청소년연맹 소속 청소년 지도자들의 업무역량 강화 및 청소년수련시설의 미래 운영방향을 설정하는데 중요한 출발선이 되었으며, 앞으로 모든 청소년 수련시설이 특화된 방향으로 올바른 청소년 육성을 하는데 있어 구심점이 되리라 기대한다. 내외뉴스 김래진 기자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