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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커뮤니케이션즈 내외신문과 SNS 플랫폼 마이픽업을 활용한 업무제휴 체결

김가희 | 기사입력 2012/09/09 [14:01]

이투커뮤니케이션즈 내외신문과 SNS 플랫폼 마이픽업을 활용한 업무제휴 체결

김가희 | 입력 : 2012/09/09 [14:01]


(주)이투커뮤니케이션즈 강학주 대표(좌), 내외신문 전병길 대표(우)

㈜이투커뮤니케이션즈(대표 강학주)와 내외신문(대표 전병길)은 지난 6일(목)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 제휴를 통해 이투커뮤니케이션즈는 자체 개발 및 운영 중인 콘텐츠 공유 및 위키미디어 플랫폼인 ‘마이픽업(http://mypickup.kr)’을 내외신문에 제공하고, 더불어 인터넷 언론 및 지역 언론사를 대상으로 공동 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투커뮤니케이션즈 강학주 대표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더 이상 지하철에서 무가지를 챙겨보지 않게 되었지만 스마트폰 사용자의 80%가 대중교통 이용 중 뉴스, 읽을거리를 찾고 보고 있어 무가지는 사라진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이 대신하게 되었다”며 “큐레이션된 관심 정보가 쌓이는 마이픽업채널이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내외신문 전병길 대표 역시 “좋은 정보나 뉴스를 발굴하고 공유하는데 적극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 국내사용자들로 인해 최근 큐레이션 서비스가 주목 받고 있다”며 “뉴스 콘텐츠의 선별부터 공유가 언제든 가능하고 좋은 뉴스, 주목 받는 뉴스를 한 곳에서 구독할 수 있는 마이픽업채널을 적극 활용하면 전체적으로 뉴스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9년 첫 선을 보인 ‘마이픽업’은 국내 최초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로, 인터넷 상에 무수히 많은 정보 중 유용한 자료를 픽업(즐겨찾기)하고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등의 SNS 채널에 동시에 공유(확산)할 수 있는 SNS 플랫폼이다. 이렇게 사용자에 의해 픽업된 콘텐츠는 마이픽업 채널에 노출돼 더 많은 사용자(reader)에게 배포되며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 업데이트된 관심 분야의 정보를 구독, 공유, 배포할 수 있다.
현재 마이픽업은 중소언론사 및 포털, 콘텐츠 제공사, 블로거 등은 물론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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