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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고창 앞바다서 멧돼지 사채 발견 정밀검사 의뢰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19/10/16 [11:45]

전북고창 앞바다서 멧돼지 사채 발견 정밀검사 의뢰

정해성 기자 | 입력 : 2019/10/16 [11:4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 고창의 앞바다에서 멧돼지 사체가 발견돼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2분께 고창군 광승리 앞바다에서 멧돼지 사체가 발견됐다는 시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관련기관에 통보하고 방역기관과 고창군은 멧돼지 사체를 수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멧돼지 사체는 인근 바닷가에서 떠내려 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창군에서는 멧돼지가 떠내려 온 경로를 파악 하는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료를 채취 방역기관에 정밀검사를 의뢰하였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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