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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피싱 사기』등 서민‘3不사기 범죄’OUT 홍보 활동 나서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19/09/27 [10:37]

천안동남경찰서,『피싱 사기』등 서민‘3不사기 범죄’OUT 홍보 활동 나서

강봉조 기자 | 입력 : 2019/09/27 [10:37]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광남)는 서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서민 3불 사기범죄 근절 대책 추진 기간을 설정하고 16회 천안 흥타령 춤 축제 2019’ 축제장에 참석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상대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에는 서민 3불 사기범죄를 수사하는 수사경찰관 30여명과 천안 동남구 자율방범연합대 소속 자율방범대원, 자원봉사 학생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서민 3불 사기범죄에는 개인 정보를 알아낸 뒤 이를 범죄에 이용하는 보이스피싱, 메신저 피싱 등 피싱범죄와 중고 직거래를 이용한 인터넷 사기, 취업 사기, 전세 사기 등 생활사기 그리고 보험사기와 미등록 대부 영업 등 금융사기 등이 있다.

한편, 경찰청은 11월 말까지 서민 3불 사기범죄 예방 근절 대책 추진 기간으로 설정하고 관련 범죄에 대한 수사를 강도 높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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