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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F(소셜마케팅 포럼) 혁신적 기술 한자리에

김봉화 | 기사입력 2012/05/24 [19:15]

SMF(소셜마케팅 포럼) 혁신적 기술 한자리에

김봉화 | 입력 : 2012/05/24 [19:15]


?SMF 소셜마케팅 정기 포럼이 24일 오후 강남호텔에서 열렸다.

각 회원사(업체)가 참여해 혁신적인 IT 기술을 접목한 신제품 소개에 나서 유망중소벤처 기업의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날 SMF 소셜마케팅과 SMF 엔젤투자클럽 정기 모임은 신기술 접목에 대한 아이템을 회원사가 투자할 수 있는 계기로 이어져 간접적 투자를 유도하는 등 회원사 간 신기술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공유하게 된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사업 환경속에 많은 벤처기업가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마케팅과 자금면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속에 신생기업 창업과 발전을 위한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내며 스마트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SMF(소셜마케팅포럼)과 SMF엔젤투자클럽은 기업가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SMF(소셜마케팅포럼)과 SMF엔젤투자클럽은 2010년 12월 발족하여 현재 300여 회원사를 두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창업 포럼ㆍ엔젤투자클럽 이라고 할 수 있다.

SMF(소셜마케팅 포럼)김영욱 회장은 "기술력, 사업성이 있는 신생 기업들이 항상 당면하는 과제는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마케팅 능력이다.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서도 낮은 브랜드, 높은 마케팅 비용으로 인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가 어려웠다. SMF 마케팅 포럼은 언제 어디서나 기술력이 있는 포럼의 회원사가 M-BIZ 시대 흐름에 맞는 마케팅을 통해 성공해 나갈 수 있도록 전략적인 마케팅 POOL과 투자 기반을 조성하여 실질적인 협업으로 사업을 성공하게 도와주는 것이 포럼의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포럼은 기술 벤처기업(40%), 마케팅 전문가(40%), 전문가 그룹(20%)으로 회원을 구성, 협업 B2B 성공 비지니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SMF엔젤투자클럽과 중소기업청, (사)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벤처투자(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내외신문?등이 참여하고 한국벤처투자와의 공동 투자를 통한 SMF엔젤투자매칭펀드를 조성, 좋은 아이템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정기 포럼에 언론인들이 참석해 신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신기술 포럼에 나선 기업은 세창인스투르먼트(주),아마존 바이오(주),베스트오토(주),하이드르팜(주),서울미디어랩(주)가 나서 신제품 기술을 선보였다.

?정기포럼에 참석한 기업 회원사 회원들이 신개발품 설명을 듣고 있다.

포럼은 1부는 이성철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2부는 개그맨 이재성씨가 맡아 회원사 클럽의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SMF(소셜마케팅포럼)과 SMF엔젤투자클럽은 중소기업 성공을 지원하는 서포터로서, 투자후 철저한 관리로 성공 모델을 만드는 중소기업 협업의 대표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

내외신문 김봉화 기자 kbh@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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