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논산경찰서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논산.금산.부여.공주지역의 농촌주택에서 19회에 걸쳐 500백만원 상당 고철을 상습으로 절취한 피의자 대전시 서구 조○○(45세)등 2명을 검거 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지난 ´12. 3. 13. 14:00경 논산시 소재 피해자의 집앞에서 시가 15만원 상당의 방화문 2개를 화물차량에 싣고가 절취하는 등 ′12. 1~3월 사이 논산.금산.부여.공주에서 같은 방법으로 총 19회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고철을 상습으로 절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피해자 최○○(36세)등 19명으로부터 피해신고를 받고 ´12.1~3월 사이 유사 사건발생지역 주변의 방범CCTV 통과차량에 대한 영상을 분석, 피의자 조모씨를 주거지에서 검거하고 공범 이모씨는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분석 소재를 파악 후 검거, 범행일체를 자백받아 불구속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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