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논산경찰서는 야간에 공사현장을 돌아 다니며 7회에 걸쳐 1,500만원 상당 의 강관 파이프 등 건축자재를 절취한 피의자 서울 마포구 고모씨(52세)등 2명 을 검거했다 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낚시터 인근에서 알게 된 사회 선.후배사이로, 지난 12. 2.26. 23: 30경 논산시 부적면 소재 공사현장에 야적해 놓은 6m 강관파이프 등, 시가 700 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1톤 화물차량에 실어 절취하는 등 인근 공사 장 4개소에 서 총 7회에 걸쳐 1,50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절취 한 혐의를 받고있다.
한편, 경찰은 피해신고를 접수받아 발생장소에 설치된 CCTV 정밀분석으로 용의차량 차종을 확인, 관내 고물상 50여개소를 탐문수사 중 고물상 업주로부 터 장물로 의심 이 되는 고물을 싣고 왔던 차량번호를 입수 하여 은신처를 추 적, 피의자 1명을 긴급체 포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에 대하여는 여죄를 추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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