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바다낚시터는 가라…랍스타, 킹크랩이 왔다 이 곳이 바다인가, 낚시터인가 김포시에 위치한 김포낚시터(http://kimpofish.com)는 최근 바다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어종과 평소 보기 힘든 고급어종으로 무장했다.
그 때문에 최근 낚시인들 사이에서는 단연 김포낚시터가 화두가 되고 있다. 매일 같은 어종만 보며 심심해진 손맛에 식상해 하던 낚시인들은 김포낚시터를 찾으며 연신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봄이 다가오는 이때, 따뜻해진 날씨는 고기들의 활발한 입질을 더해 가며 김포낚시터를 찾는 낚시인들에게 즐거움을 더해 준다.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입질 덕에 돌아가는 길에는 모두의 짐이 한 가득이다. 한 조사는 “뻔한 어종, 뻔한 손맛에 식상해 하던 차, 김포낚시터에서는 다양한 어종을 볼 수 있어 재미있다”며, “특히, 랍스타, 킹크랩, 상어는 평소 비싼 가격으로 구경도 못해봤는데 여기에서 이렇게 잡아갈 수 있다니, 어떻게 요리해야 할 지 고민이다”며 즐거워했다. 김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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