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직원 간 소통 위한 햄버거 미팅
정해성 | 입력 : 2018/12/26 [15:4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26일 지휘관과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햄버거 미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햄버거 미팅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햄버거를 먹고 골목길을 산책하면서 현장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등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햄버거 미팅은 부안해경 직원 중 경감 이하 경찰공무원 및 6급 이하 공무원, 무기계약직원 중 참여 희망자 14명을 구성해, 월 1회 이상 운영된다.
임재수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현장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여 해양경찰 조직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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