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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박물관, 어린이체험전 ‘나무를 만나다’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4/27 [16:22]

정관박물관, 어린이체험전 ‘나무를 만나다’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8/04/27 [16:22]


 

[내외신문=정주은 기자] 정관박물관(관장 성현주)은 오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과 함께 ‘나무’를 주제로 한 어린이 체험형 전시 ‘나무를 만나다’를 개최한다.

특별기획전은 △전시실 입구에 조성된‘나무의 일생’을 통해 나무의 모습을 살피고 관찰하는 등 생태학적 관점에서의 나무 △나무와 함께 살아가는 곤충과 동물 친구들에 대해 알아보고,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각종 혜택 △ 나무로 만든 반닫이·경상 등 전통가구와 제기·다식판 등 살림살이들을 전시하여 우리 조상들의 삶 속에서 나무가 어떻게 쓰였는지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아이들이 몸으로 체험하면서 나무를 오감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을 곳곳에 마련했다.

▲통나무를 이용한 톱질·대패질 ▲장작 패기 ▲마룻장 깔기 체험 ▲나무로 만든 악기와 생활용품을 체험하는 한옥 재현 공간 ▲나무 촉감 ▲한약재 후각 체험 등에서 직접 보고 만지고 냄새 맡으면서 우리 생활 속 나무의 다양한 쓰임과 활용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제공=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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