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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문학 '푸른시100선' 출판기념식, 신인문학상 시상식 거행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3/25 [18:40]

푸른문학 '푸른시100선' 출판기념식, 신인문학상 시상식 거행

편집부 | 입력 : 2018/03/25 [18:40]


[내외신문=조기홍 기자] 푸른문학회(회장 이은별)는 지난 25일 종로1가 '더부페'에서 100여명의 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푸른문학 2018 봄호 출판', 푸른문학회 시선집 '푸른시 100선'출간, 푸른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홍성훈 자문위원(한송연예인협회 회장)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얼마전 운명을 달리한 오용수 주간에 대한 애도의 시간도 가지고 임재구 부대표의 푸른문학의 성장과정에 대한 경과보고가 있었다.

김년균 한국문인협회 전 이사장, 이옥희 여성문화회 전 회장, 엄기원 아동문학세상 발행인, 김상분 마포문인협회 회장,  박명옥 시조시인, 이선주 수필가, 최홍규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김한식 기획이사, 신현철 기획이사, 조기홍 내외신문 상임고문, 조상주 기획이사, 김태희 편집이사, 홍겸흠 편집이사, 임선실 편집이사, 신경수,김경원, 김영희, 김진수, 심정숙, 이순재, 이용식, 전명재, 정영문, 조상복 운영이사 등이 참석하였다.

신인문학상은 시부문에 김경원, 전명재, 정연문, 심정숙, 김영희, 김진수, 김영윤, 김정식, 박용철, 배문옥, 이은영, 이지혜 시인이 받았으며 수필은 이용식, 이태식 수필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부순서로 이순재, 임재구, 홍성훈, 박명옥, 김현만, 이은영, 신경수, 김영희, 김진수, 홍중표, 조상주, 이자영, 조기홍 시인 등이 주옥같은 시낭송의 시간을 가졌다.

이은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단의 새바람을 일으키는 푸른문학에 함께 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질적인 부문에서도 으뜸가는 푸른문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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