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조기홍 기자] 남병근(59,시인,법학박사) 신한대학교 석좌교수 (전 경기북부경찰청차장.경무관)은 2..23 용산구 원효로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에서 경찰문화발전 공로대상을 수상 하였다. 이 공로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언론인연합협의회등이 주관하였다. 매년 정치,경제,사화,문화분야 등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발전과 지역발전 등 귀감이 되는 인물을 선정해 수상 하고 있다. 이날 축시 낭송은 한국시낭송협회 이강철 회장이 '싹이 움트는 소리' 자작시 낭송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남병근 교수는 경찰 재직시 바쁜 업무중에도 감성치안을 주도하며 영등포문화포럼을 시작으로 부천행복포럼, 인천미추홀포럼, 광화문포럼, 천보문화포럼 등 5개의 경찰문화포럼을 창립했다. 문예사조에 시인등단을 한 남 교수는 현재 한국문인협회 운영위원, 한국경찰문학회회장, 경찰문화포럼 연합회장을 맡고 있고 한국시낭송선교회, 다선문인협회, 한내문학 ,문예춘추 등의 고문과 이사를 맡고 있다. 다음달 3월 10일 토요일 오후 3시30에는 동두천 농협 웨딩홀에서 남병근의 시와삶이 엮인 포이토리 '무궁화 꽃피는 내고향 동두천' 출간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30년간 경찰은 물론 국회,행안부등 중앙행정기관 , 문화계 등에 쌓은 다양한 인맥과 검증된 공직역량으로 동두천 고향에서도 더욱 큰 일꾼의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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