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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따뜻한 사랑의 손길 이어져

김태수 | 기사입력 2011/11/19 [08:20]

중앙동, 따뜻한 사랑의 손길 이어져

김태수 | 입력 : 2011/11/19 [08:20]

중앙동 지역에서는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기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학성동 213-1(중앙로 201)번지로 이전한 중원회(회장 손영익) 에서는 지난 11월 15일 중앙동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게 사랑의 연탄 3,000장과 백미 18포(10kg)을 후원해 달라고 중앙동주민센터에서 전달 하였다. (중원회는 1976년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친목단체 임)

중원회는 회원 106명으로 구성되었고 모금한 회비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세대에 매년 “사랑의 연탄 및 쌀”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민서로 돕기 천사운동 후원금은 매월 50구좌를 지원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730지구 남원주로터리클럽(회장 김광연)에서는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하여 김장김치 15kg을, 대한적십자사 원주중앙봉사회(회장 선우영수)에서는 김장김치 15kg를 기탁하였고, 중앙동에 거주하는 이재란씨는 관내 어려운 세대에게 조금이나마 돕는 마음으로 백미10kg(2포)를 기탁하였다.

김태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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