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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歌 흐르는 서울' 송년회 겸 정기총회 열려

편집부 | 기사입력 2017/12/17 [10:52]

'詩歌 흐르는 서울' 송년회 겸 정기총회 열려

편집부 | 입력 : 2017/12/17 [10:52]


[내외신문=조기홍 기자] 지난 12월 16일 마포아트센터에서 '詩歌 흐르는 서울'(회장 배정규)?송년회 겸 제8차 정기총회가 100여명의 시인, 예술인, 낭송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되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 시장은 영상 인사말을 통해 "어디에서나 우리 시민들이 시를 접하고 시를 낭송하고 시를 기억하고 또 시를 짓는 그런 도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시가 흐르는 서울이 선도 한다니 반갑고 고맙습니다"라고 축하하였다.

이 날 1부는 고현자 사무국장이 임명장 수여식, 결산보고로?진행하였으며?배정규 회장, 김기진 대표, 이진호 아동문학가, 김종순 가교 회장, 서병진 시인, 서광식 시인, 한종덕 시인, 최병화 시인, 이종규 시인, 여운만 시인, 이이순 시인?등이 참석하였다.

2부, 3부는 시낭송 시간으로 김지현 시인과 박정임 시인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2부는 김종순 시인, 최병화 시인, 양숙정 시인, 고현자 시인(안무 김동순), 박진우 시인, 양은미 시인, 박정임 시인, 박해평 시인, 이정희 시인, 오공주(여운만, 박정임, 김미숙, 홍창미)퍼포먼스, 박수제 시인의 아름다운 낭송 시간이 있었다.

3부는 조기홍 시인, 소양희 박병률 시인, 강애리 시인, 정규민 시인, 박문희 시인, 이가원 시인, 홍서연 시인, 홍창미 시인, 여운만 시인, 김미숙 시인, 김기진 시인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시낭송 후 단합의 장으로 가는 한해를 아쉬워하고 내년에도 시가 흐르는 서울이?더욱 문학 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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