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11.1~12.15)을 맞이하여 산불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여,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확립하고 산불발생시 조기출동과 초등진화에 철저를 기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산불예방?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 지기 위하여 지난 11월 1일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 ?진화대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전문진화 대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앞으로 산불예방전문진화대는 서울국유림관리소 관 내 중요 등산로, 산불취약지 및 입산통제구역(5개소, 872ha)에 배치되어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 활동을 하 게 된다.
서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입산통제기간 동안 통 제지역으로 입산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 며 라이터, 성냥, 버너 등 인화ㆍ발화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할 경우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산불예방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는 밑바탕이며, 산불방지의 효율적 수행을 위하여 지역주민들께서 적 극적으로 산불방지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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