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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평생교육원 시낭송학과 MT 콘서트

편집부 | 기사입력 2017/10/24 [09:30]

숙명여대 평생교육원 시낭송학과 MT 콘서트

편집부 | 입력 : 2017/10/24 [09:30]


[내외신문=조기홍 기자] 숙명여대 평생교육원의 명품스피치 시낭송학과 제4기생들의 허참과 함께하는 숙대 시낭송 MT콘서트가 10월 22일 오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511-108에 위치한 허참의 카페 참스팜스에서 있었다. 제1기에서 3기 선배기에서도 호응을 하여 함께하는 제4기생의 MT는 마치 총 동창회를 하는 축제처럼 열렸다.

서울역 앞에서 25인승 승합차로 또는?각 지방에서 승용차로 모여드는 참가자들이 4시가 되니 참스팜스 카페 정문에서 문전 성시를 이뤘다. 이름들어 알고있는?허참의 카페는 입구부터 남달랐다. 어느 궁전인가 고궁인가 아니면 유원지인가 눈이 가는 곳 마다?사진에 담기에 명품들이었다. MT는 입구에서부터 시작인가 문우들간에?기념사진과 단체사진을 찍기에 분주하다.

실내에 한참만에 들어갔지만 마음은 밖의 정원에 마음이 가는 듯 실내장식을 끝내고는 밖의 정취에 마음을 판다. 방송인 허참이 직접 설계를 하였다는 카페는 정원부터가 잘 꾸며져 있어 부러움을 샀다.

개회식은 이강철 명예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내빈으로 경기지방경찰청 남병근 차장(경무관, 시인)과 천보문화포럼 회장 박병무 과장(경정)이 참석을 하였고 윤보영 커피시인이 참석을 하였고 전명자 교장(남양주 예봉중교)선생이 참석을 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남병근 경무관의 축사가 있었고 허참 방송인의 축사가 있었으며 윤보영 시인의 축사가 있었으며 민영욱 교수가 대회사로 인사말을 "아름다운 시월의 멋진 날에 허참선생 카페 참스팜스에 와서 제4기 MT를 갖게 되어 기쁘다" 고 말했고 4기생 회장(이숙미)이 "내외 귀빈과 선배기 원우들의 참석으로 MT를 빛내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다.?민영욱 교수는 이번에 윤봉길 전국시낭송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박수를 다불로 받았다.

개회는 섹소폰 연주로 개막을 하고 이수정 키타리스트의 기타연주를 들은 후 연주자는 시낭송 하는 동안?배경 음악을 담당하여 수고해 주었다. 초대시 낭송으로 남병근 경무관과 박병무 과장의 시낭송과 이강철 명예교수, 민영욱 교수, 전명자 교장, 윤보영 시인의 낭송을 들었고 심명구 한국문학신문 대기자도 행복/유치환의 시를 낭송하였다.

전국시낭송대회서 대상을 받은 원우가 나와서 시낭송을 시연한 것을 비롯하여 선배 원우들과 4기원우들의 낭송을 듣고 허참(본명:이상용)선생이 등장하여 인사말과 노래를 들었으며 허참의 둘째딸 이은주 소프라노, 피아니스트가 특별히 허참의 주선으로 등장하여 가곡을 앙콜까지 불러주었으며 피아노 연주도 선 보여 황홀경에 빠져 감상들을 했다.?

?3부에서는 정재호 교수와 홍성례 교수가 사회를 맡아 오락순서로 노래 장기 자랑이 시작되었다. 원우 중에는 가수들도 있어 노래 잔치가 벌어지고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열고 모두들 신나게 춤을 추면서?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이후 식사시간을 맞았다. 원우와의 MT에서 맞는 만찬은 특미였으리라.

MT를 모두 끝내고 정원밖으로 나와 전등불이 명멸하는 데코레이션이 화려한 정원에서 사진들을 남기고 귀가길을 서둘렀다. 이로서 제4기 숙대 명품스피치, 시낭송학과의?MT가 남양주시 허참 카페인 참스팜스에서 화려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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