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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선문인협회 김승호 회장 출판기념회 열려

조기홍 | 기사입력 2017/07/16 [12:57]

한국다선문인협회 김승호 회장 출판기념회 열려

조기홍 | 입력 : 2017/07/16 [12:57]


[내외신문=조기홍 기자]지난 7월 15일 고양시 덕양구청 화정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많은 문단의 회장들과 시인, 시낭송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선 김승호 회장의 ' 꽃 시인의 희망 사랑이야기 ' 출판기념식이 거행되었다.
여운만 부회장과 조기홍 감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는 이상연 교수팀의 포크댄스 식전행사가 있었고 김송배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고문, 김경자 서울시 문화체육관광 시의원, 추광규 신문고뉴스 발행인의 축사가 있었다.


2부에서는 이강철 한국시낭송선교회 회장, 이서윤 한국명시 낭송예술인연합회 회장, 서광식 시인 겸 시낭송가, 안희영 고양시 낭송협회 대표와 최정희 시낭송가의 듀엣 낭송, 여운만 부회장의 낭송, 정영기 율곡문화원장 등이 축시 낭송이 이어졌다.
특별순서로 문옥 가수가 자기 노래 아리랑 처녀, 꽃같은 사랑, 준비됐던 이별처럼 등을 부르고 김승호 회장과 토크쇼도 진행하였다.
김승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학발전을 위해 고이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 끊임없이 노력하고 우인들과 함께 새로운 세계를 열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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