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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힙합 프로듀서 DJ 다히,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 세션' 통해 첫 내한 공연

최민재 | 기사입력 2017/05/27 [08:13]

세계적 힙합 프로듀서 DJ 다히,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 세션' 통해 첫 내한 공연

최민재 | 입력 : 2017/05/27 [08:13]


세계적 힙합 프로듀서 DJ 다히,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 세션' 통해

첫 내한 공연

 

 

-?레드불, 세계적인 힙합 프로듀서 DJ 다히와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 세션 2017’ 개최

 

 

-?오는 28일 분더샵 청담에서 DJ들과의 세미나 및 공연 예정…오후 4시 30분부터 무료 입장

 

 

-?DJ 소울스케이프, 미소, 민 등 국내 실력파 DJ 공연도 함께 진행

 

 

 

 

2017. 5. 25

 

 

 

 

[내외뉴스=최민재기자] 레드불은 세계적인 힙합 프로듀서 DJ 다히(DJ Dahi)와 함께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 세션 2017’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 세션은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의 세미나 및 라이브 공연 파티로 구성된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만의 콘텐츠 플랫폼으로, 오는 5월 28일(일) 분더샵 청담에서 진행된다.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의 , 드레이크(Drake)의 로 잘 알려진 DJ 다히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역사적인 트랙들을 만들어 낸 최고의 프로듀서 중 하나다. 그는 타이 달라 사인(Ty Dolla Sign)부터 트래비스 스캇(Travi$ Scott) 등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들뿐 아니라 마돈나(Madonna), 케렐라(Kelela), 티나셰(Tinashe) 등 세계 정상급 뮤지션들의 앨범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DJ 다히는 오는 28일 열리는 세션을 통해 국내 DJ들과 교류하는 한편, 한국에서 최초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이브 공연은 DJ 다히의 첫 내한공연을 포함해 다채로운 구성을 자랑한다. 국내 최정상으로 손꼽히는 DJ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 그리고 한국인 출신으로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에 참가했던 민(MIIIN)과 미소(MISO)의 무대까지 준비돼 디제잉, 힙합 마니아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될 라이브 공연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편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는 1998년 독일 베를린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마드리드, 뉴욕, 도쿄, 파리 등 매년 세계적인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어 왔으며,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과 깊이 있는 접근 방식을 통해 전 세계 젊은 아티스트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 미소에 이어 2016년 민이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에 참가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미소는 뮤직 아카데미에서 저스트 블레이즈(Just Blaze), 모드셀렉터(Modeselektor)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만남을 통해 영감을 받은 후 프로 뮤지션으로 전향하여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 홈페이지(www.redbullmusicacademy.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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