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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교육청, 행복한 책읽기 연수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5/15 [17:43]

부산남부교육청, 행복한 책읽기 연수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7/05/15 [17:43]


 

 

[내외신문=권용욱 기자] 부산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경순)이 16일 오전 10시 대강당에서 학부모 200명 대상으로 ‘자녀의 행복한 책읽기를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남부교육지원청과 공익법인 정세청세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정세청세의 교육기부로 진행 된다.

 

 

정세청세는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는 청소년, 세계와 소통하다’란 뜻으로 부산의 대표 독서교육 전문기관이다.

 

 

연수는 정세청세 이윤영 국장의 ‘세상을 바꾸는 행복한 책읽기’ 주제 특강으로 진행되며 행복한 책읽기란 무엇인지, 책읽기와 삶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자녀의 평생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학부모의 바람직한 역할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알려준다.

 

 

정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자녀의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부모의 올바른 역할을 생각해 보는 자리이며, 독서의 중요성과 행복한 삶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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