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조기홍 기자] 시인들의 샘터문학(회장 이정록)이 주관하는 시힐링 콘서트 6차 행사가 1일 인사동 시가연에서 많은 시인들과 예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신재미 시인의 사회로 1부에서는 김순진 고대교수의 시에 대한 강의와 2부는 시낭송회와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김원식 스토리문인협회 명예회장, 신다회 시낭송가, 심백자 민요가수, 신재현, 이시중, 김금자, 전하라, 유정미, 조길현, 손유정, 최희영,김자중, 김태호, 한상현, 김에스더 등이 참가하였으며,독자 김선호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정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향후 문학발전을 위해 힘을 다할것이라고 의지를 밝히고 SNS시 문학에 대해서 강연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