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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기독예술대상 시상식 거행

조기홍 | 기사입력 2017/03/30 [12:56]

제1회 대한민국기독예술대상 시상식 거행

조기홍 | 입력 : 2017/03/30 [12:56]


[내외신문=조기홍 기자] 제1회 대한민국기독예술대상?및 제9회 신춘문예 신앙시 시상식이 국민일보와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이사장 최일도 목사, 회장 김소엽)가 공동 주최한 가운데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 대상에 류인채, 최우수상 전아름, 우수상 권병대 허정진씨가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박종서 김지은 황병숙 정진순 김수연 김기호 박수연 이기호 홍마가씨는 밀알상에 선정돼 상패를 받았다.

이번 신앙시 공모에는 국내외에서 5000여편이 공모에 참가하였다.
올해는 특히 대한민국기독예술대상을 처음 제정해 시상했다. 황금찬 시인에게 특별공로대상을 수여했고 문학에 전규태 전 연세대 교수, 음악 박인수 전 서울대 교수, 미술 최병상 전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장, 공연예술 임동진 극단예맥 대표, 방송 고은아 행복한나눔 이사장, 영화 이기원 한국연예예술협회 이사장, 서예 홍덕선 한국서예협회장, 출판 백수복 역사와문화선교회장, 봉사 ...김흥용 전 나사로의집 원장, 평화의 메달은 김소엽 회장이 상을 받았다.

김소엽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각각의 예술분야에서 기독문화 활성화 및 예술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에 제1회 대한민국 기독예술대상을 시상하게 됐다”며 “이들의 귀한 예술혼이 후대로 잘 이어져 우리나라가 기독문화로 한류문화를 이루는데 밀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춘문예 신앙시 대상 수상작 류인채 시 돋보기 축시낭송은 이강철 시인.시낭송가가 낭송 하였으며 최우수상 김종분, 서수옥, 우수상 차영희, 홍성례, 안희영, 김수정 시낭송가가 피아노 연주에 맞추어 낭송을 하여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키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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