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장창우) 순성파출소는 마을 빈집사전신고제를 운영하고 있다.
빈집사전신고제란, 장기간 여행이나 먼 거리로 출타하는 경우 사전에 파출소에 신고를 하면 출타기간 동안 파출소장, 직원 등이 해당 지역을 집중 순찰하는 제도로써 지난 2월 중순경, 본리1구 주민 백??씨가 이 제도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여행을 다녀왔고, 지난 20일에도 다른 주민이 사전에 신고하는 등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
특히 외부활동이 잦아지는 행락철에는 주민들이 이 제도를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순성파출소에서는 치안서비스 제공에 더욱 매진하여 안전한 순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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