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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署, 자율방범대와 포커스 합동순찰 실시

강봉조 | 기사입력 2017/03/15 [21:32]

당진경찰署, 자율방범대와 포커스 합동순찰 실시

강봉조 | 입력 : 2017/03/15 [21:32]


합동 집중순찰 통한 범죄예방효과 기대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경찰서장 장창우)는 지난 14일 중앙지구대와 중흥파출소 관내에서 당진시 자율방범대 함께 범죄다발지역, 취약지역 위주로 차량을 이용하여 포커스 순찰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포커스 순찰이란 지역별 자율방범대 운영차량 16대를 이용하여 2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자율방범대 차량 8대와 112순찰차가 합동으로 범죄다발지역, 취약지역 중심으로 순찰을 하는 당진경찰서 민경협력 시책을 말한다.

지난 15년 9월 시작하였고 주민들의 높은 호응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112신고를 분석하여 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요일 및 시간을 지정하고,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여 범죄로부터 취약한 지역 위주로 순찰장소를 선정하는 등 체계적인 계획 하에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중앙지구대에서는 바르게살기자치의원들과 함께 여성안심지역 도보순찰도 병행하였다.

장창우 당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주민과 함께하는 민경협력치안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니 적극적인 협조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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