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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양필라 양정원, "이젠 나도 패션 디자이너~"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3/13 [23:56]

[포토]양필라 양정원, "이젠 나도 패션 디자이너~"

편집부 | 입력 : 2017/03/13 [23:56]


[내외신문=김원영 기자] ‘양필라’라는 필라테스 관련 애칭을 가진 방송인 양정원이 이번엔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을 꾀했다.

13일 새로 론칭한 의류 브랜드 '핑크배터리'에 디자이너로 직접 참여하면서 패션 디자이너의 직함을 추가하게 되었다. 양정원은 "그동안 필라테스 강의를 하면서 입었던 요가복들은 다양한 동작을 하거나 오래 입고 있으면 불편한 경우가 많았다"며, "실제 착용했던 경험을 살려 디자인 개발과 테스트에 참여하였고 제가 디자인한 옷을 입고 운동하시는 분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정원은 의류 판매로 얻은 수익 중 일부를 좋은 뜻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핑크배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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