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장창우) 순성파출소는 지난 16일 순성초등학교 졸업식을 끝으로 관내 학교의 졸업식이 모두 끝난 가운데, 3월 신학기 개학 전 어린이보호구역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통행로에 지정되는 것으로 유치원, 학교의 출입구로부터 반경 300m 이내가 그 범위이다.
순성파출소는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표지판, 방호울타리 등 도로안전시설을 점검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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