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원영 기자] 15일 강남 지-소울 스튜디오에서 ‘머슬여제’라 불리우는 공민서, 최설화, 손소희가 머슬마니아를 상징하는 ‘Beauty', ‘Health', ‘Passion'의 3가지 주제로 남성 헬스잡지 ‘머슬앤맥스큐’의 화보 촬영이 진행되었다. 2016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에 미즈비키니 챔피언을 차지한 최설화는 발레와 폴댄스로 다진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선보였으며, 같은대회 커머셜 모델부문 각각 TOP4와 TOP5에 오른 손소희와 공민서는 촬영 내내 건강함과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줘 ‘헬스퀸’과 ‘패션퀸’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사진제공:머슬마니아)
공민서, 최설화, 손소희 등 ‘핫’한 머슬여제들을 배출한 머슬마니아 대회는 오는 4월 28~29일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설악워터피아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이란 타이틀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미국 마이애미 머슬마니아 본사에서 한국 대회의 위상을 인정받아 국내 선발전에서 한 단계 격상된 아시아 대회로 개최되어 피트니스 한류를 이끌 대회로 주목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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