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장창우) 순성파출소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이란, 경찰·검찰 등을 사칭 개인정보가 누설되었다며 예금을 범인들에게 송금하게끔 하는 사기 범죄이다.
순성면은 노령층 인구가 대부분으로 보이스피싱 범죄에 취약하여,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마을 노인정과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피해 예방법을 설명하고 수상한 전화를 받을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등 대처법을 홍보할 예정이다.
순성파출소는 파출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도 꾸준한 홍보를 통해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 895 2층 201호 | 대표전화 : 02-785-0985 | 팩스 : 02-786-098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병길
법인명 : 한국언론미디어 (주) | 제호 : 내외신문 | 등록번호 : 인천, 다 06133 | 등록일 : 2008-12-12 | 발행일 : 2008-12-12 | 발행·편집인 : 전태수 /회장 : 김대호
내외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내외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ntesu@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