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김재원 충남경찰청장이 지난 10일 16시경, 10여년 만에 홍성경찰서를 방문하여 홍성서 직원 100여명을 상대로 “목표가 없으면 성공도 없다“라는 주제로 공감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날 직원들을 위해 직접 강사로 나선 김재원 청장은 “직원들 스스로 올바른 목표를 위해 마음속의 과녁을 설정하고 주변의 동료와 주민을 돌아보는 경찰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홍성서 직원들은 “10년이 지나 다시 돌아와 주신 청장님도 친정집(?)에 온 것 같이 더욱 편안하셨는지 이야기가 술~술~! 개인의 열정, 목표, 성공과 주민을 위한 홍성경찰의 자세 등 부담 없이 듣기 편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